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욱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 [[현대 유니콘스]] == [[1999년]] [[현대 유니콘스]]의 2차 2순위로 지명받았다. 3순위가 [[이택근]] 이었으니... 굉장히 장래성을 높게 친 지명이었다. 당시는 대학교 진학 이후에도 프로 지명권이 유효하던 시절이라 [[영남대학교]]를 졸업하고 2003년에 입단하였다. 하지만 1군에는 오르지 못하고 [[현대 유니콘스]] 2군에서 1년을 보낸 후 2003 시즌 후 [[상무 피닉스 야구단|상무]]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마쳤다. 그러나 상무에서 제대하고 소속 팀 복귀를 앞두던 때, 갑작스런 '''방출''' 통보를 받게 된다. 이는 당시 포텐을 터뜨리기 직전이었던 [[정수성]]과 포지션이 겹쳐서라는 해석이 있다.[* 하지만 [[전준호(1969)|전준호]]의 후계자가 될 거라 기대받았던 [[정수성]]은 2005년 한해 반짝 이후 만성 간염과 온갖 잔부상으로 주저앉았다. 그리고 정수성은 97년도에 입단했다.... 거의 9년차에 커리어를 달성한거였고 나이에 이른 부상, 결국 2013 시즌 후 은퇴했다. 또 다른 이유로는 [[현대 유니콘스]]의 재정 상태가 이 둘 모두에게 연봉을 줄 수 없어서 경력이 짧은 이종욱을 방출했다는 설도 있다(...). --[[선택과 집중]]--] 하지만 당시 [[현대 유니콘스]] 코칭스태프는 이종욱의 방출을 반대했었다고 한다. 아마 부쩍 가세가 기울기 시작한 현대 구단 사정과도 관련이 있었을 것이다.~~ [[김거김|이종욱 거르고 정수성]]~~ 게다가 현대 구단은 그를 방출시키고 '''두 달 가까이 쉬쉬해''' 원성을 사기도 했다. 현대 팬북을 갖고있는 사람이라면 이종욱의 사진을 본 유저들이 있을 것이다. [[http://mlbpark.donga.com/mlbpark/b.php?&b=kbotown&id=815206|현대 시절 이종욱]] 거기서 나오는 캐치프레이즈에는 [[심정수]]보다도 강한 강견이라고 적혀있다. 이종욱은 어깨가 좋은 선수다. 현대에 있다 방출 통보를 받은 후 이종욱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시절부터 죽마고우였던 [[두산 베어스]]의 유격수 [[손시헌]]에게 전화를 걸어 하소연한 일이었다고 한다. 당시 부동의 주전 [[유격수]] 자리를 굳히고 있었던 [[손시헌]][* 이 당시 김재호는 타격이 도무지 안 되어서 손시헌에게 밀려 2군 신세였다.]은 팀에 이종욱의 입단 테스트를 주선했다. 친구의 도움으로 입단 테스트에 합격함으로써 이종욱은 [[두산 베어스]] 유니폼을 입게 된다. 만약 그 입단 테스트가 없었다면 고등학교 코치로 갔을 거라고 본인이 말했다. 그리고 둘은 NC 다이노스로 훗날 같이 이적한다. 이러한 입단 과정 때문에 이종욱을 '[[신고선수]]' 출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종욱은 분명히 '''[[현대 유니콘스]]가 정식으로 지명해서 입단한 선수이다.'''[* 심지어 2차 2라운드로 상위픽이었다.] 다만 방출당한 후 두산에 처음에 입단했을 때는 [[신고선수]] 신분이 맞고, 이후 실력을 인정받아 시즌 시작 전 정식 선수로 등록되는 데 성공한 것이다.[* [[서건창]]이 [[넥센 히어로즈]]에 이적했을 때도 비슷하다. 단지 LG/넥센 입단이 모두 신고선수인 것만 다를 뿐. 그래도 2012년 시즌 전 서건창은 [[박흥식(야구)|박흥식]] 코치의 눈에 들어와 정식선수로 시작하는 데 성공한다.] 이 과정이 와전되어 아예 선수경력 자체를 신고선수로 시작했다는 오해를 사게 된 것이다. 이를 곧이곧대로 믿은 대표적인 사람이 [[김은식]] 작가였으나, 이후로는 오해를 풀었다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